점심식사 / 유초등부 / 잔디밭

이게 몇 년 만인지요. 교회공동체가 함께 예배드리고, 식사를 통해 교제를 나눕니다.
식사를 준비한 손길과, 함께 먹는 모든 분들의 마음에 기쁨이 넘칩니다.
유초등부 예배 풍경입니다.
20명 가까운 아이들이 함께 모여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.
최근에 새로 온 친구도 있고요.
하나님께서 아이들의 마음에 복음의 씨앗을 떨어뜨려 주시기를 간구합니다.
한 달 전에 소망이가 새끼를 낳았어요.
이제는 많이 커서, 교회 뒤편 잔디밭을 잘 뛰어 다니네요.

조금 있으면 새끼들은 지리산으로 떠나지만ㅠ
현재는 교회 어린이들의 기쁨이 되어주고 있으니 감사합니다. ^^
주일 오후마다 동네 중고등학생들과 풋살모임을 하고 있습니다.
어제는 스무명 가까운 아이들이 나왔네요.
아이들이 참 순수하고 좋습니다.
아이들을 사랑하는 마음으로, 기도하며 운동했습니다.

행복축구 ^^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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