12월 1일 목요일부터 3일 토요일까지 김장을 했습니다. 

성도들이 직접 기른 배추와 사랑이 담긴 수고가 버무려져 
맛있는 김장 김치가 완성되었습니다. 

주일에 식사 교제를 나눌 때마다 
우리가 단순히 음식을 먹는 게 아닌, 

사랑이신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 
예수 그리스도의 피와 살을 마시는 한 교회공동체로 

더욱 사랑이 자라가기를 소망합니다. ^^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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